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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여름 - 류현재
어린날의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나이를 먹어 치매와 파킨슨병을 앓고 나서야 재회 할수 있었던 두 소년,소녀의 가슴아픈 사랑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딱히 명대사라고 할만한게 없지만 급류 랑 비슷한느낌 의 소설이였어요 ex 정만선은 결혼하고 딸까지 가졌음에도 딸 이름조차 첫사랑의 이름인 "해심"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현 와이프에게는 사랑을 주지 못한점,치매에 들어 유아퇴행 모습을 보이는 모습에도 "해심"이라는 이름만 기억하는점,주변 인물들의 행동들 때문에 결국 젊은날에는 사랑을 이루지 못한점 등등 먼저 치매를 앓고 요양원에 들어간 만선의 기억을 되찾아주기위해 파킨슨병이라는 몸도 잘 못가누는 병이 생기자 만선이 있는 요양원에 따라들어가 종이 배를 접어주며 기억해달라는듯 행동하는 "오해심"...뭔가 가슴아픈 스토리 이긴 했는데 자꾸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고 과거의 일 들을 다 설명하지 않고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부분이많고. 마지막 장이 돼서야 과거에 이런일이 때문에 이 인물이 이런행동을 했었구나 라는걸 알수있었어요 조금읽기 어려운 책이라고 해야하나 마치 꼭 사람을 열받게 하는것은 말을하다 마는거고 두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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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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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9
[에세이] 정희재-아무튼, 잠
올해의 목표라면 목표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난 번에 올렸던 '아무튼, 맛집'을 시작으로 해서 아무튼 시리즈를 전부 읽어보자는 걸 목표로 세우고 읽기 시작했다. 리스트업을 하면서, 가장 읽고 싶었던 건 '잠'이었다. 나는 직장인일 때든 학생일 때든 아침잠이 많고 저녁잠은 별로 없는 사람이었고 주말에는 몰아서 자는 사람이었다. 집에서는 제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으며, 그게 너무 싫어서 직장을 구했다는 이유로 반쯤 독립해서 마음껏 내가 원하는 잠을 자기도 했었다. 나름 나도 잠이라면 취향이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의 이야기도 궁금해졌다. 물론, 내가 항상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잠을 자고 싶어하는 직장인이라서 더 궁금했다. 저자는 잠을 자는 걸로 수련을 하는 수련자도 만나고, 등반하다가 마취 효과가 있는 꽃의 향기를 맡다가 졸던 이야기도 하고, 학창 시절에 서럽게 자던 이야기도 같이 했었다.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 아니 십 년 하고도 몇 년 전의 이야기일텐데 현재랑 크게 다른 건 없다는 느낌을 주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던 사람을 관찰하던 이야기가 있었는데, 공부하려고 책을 펴자마자 얼마 안 가서 잠들어버린 그 사람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 사람에 대한 응원도 담긴 시선이 적혀 있었다. 그 때도 지금도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런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고단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계속 맴돌아서 기억에 남았다. 거기다가 잠을 자면서 수련을 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현대판 장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꿈과 현실의 경계가 위험하게 무너져 내린다기 보다는, 잠에 들기 직전의 '잠들랑 말랑' 하는 그 순간 속에서 말하는 느낌이 들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뿐이었는데 어떤 상황에 놓여 있던 것인지 알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 외에도 저자는 잠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많이 적어두었는데, 정말 저만큼이나 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자세하게 적어두었다. 추가로, 이번 아무튼 시리즈도 마음에 들었으니 계속 달려볼 계획이다.
db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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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1
여름은 고작 계절 - 김서해
“이제야 사람들이 어떻게 상실의 슬픔을 회복하고 사는지 알 것 같다. 수없이 쌓인 슬픔의 부스러기 위에서 다시는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것만이 미래의 문을 연다.” “고작 계절일 뿐인 여름에서 사랑스러움을 발견하고 간직했던 한나처럼, ‘터무니없는 기쁨과 괴물 같은 고통’을 함께 안겨주던 지나가버린 시절의 친구들을 떠올려본다.” 어릴적 미국으로 이민간 한 가족의 이야기 그 안에서 조금은 부족한 친구 "한나"를 만나 다투기도 하고 케어도 해주며 서로 우정을 키워나가는 사춘기 소녀들의 이야기 입니다 매번 주인공 제니 엄마의 행동들이 눈살찌푸려지고 결말은 씁씁했지만..학창시절 우정을 되돌아보는 소설이였습니다 오토픽션 이라는 작가 인터뷰를 보고 2000년대초 이민간 가족들이 겪는 인종차별과 고난 을 간접적으로 느끼기도 하고 안타깝기도했어요.. *Tmi 인데 어릴때 미국에 이민간 지인들 말로는 인종차별과 무시는 백인,흑인들보단 미국에서 태어난 2세교포 들과 새로 이민온 1.5세대 한인들 사이에서 더 심했다고 (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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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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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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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포스트잇] 홈페이지 앱 설치
안녕하세요, 모임 운영자 새벽이야기 입니다. 홈페이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홈페이지 어플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사전에 기회 될 때 공유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홈페이지 앱 설치에 대한 업데이트가 완료되어 방법을 안내 드리고자 공지 드립니다. 홈페이지 접속 방법 1. 링크 접속 https://daejeonstickybook.seesaw.me.kr/. 2. 단체 채팅방에서 오픈봇 활용 3. 네이버 검색창에 '대전포스트잇 홈페이지' 검색 4. 카카오톡 채널 최하단 '모임정보-웹사이트 보러가기' 클릭 주의사항 : 꼭 Chrome 혹은 Safiri를 이용하여 접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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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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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6
[대전포스트잇] 모임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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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초, 의견을 반영하여 추가 인원 모집 없이 현재의 멤버들로만 내실 있게 운영하는 방식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한 분기 정도 운영해 본 결과, 아쉽게도 정기 모임을 비롯한 자유 독서 등 대부분의 활동에서 참여율이 많이 저조해진 상황입니다. 이에 모임으로써 지속 가능한 활동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새로운 운영 방안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1안: 신규 회원 모집 재개 (모임 개방) 예전처럼 새로운 분들을 받아 모임에 활기를 불어넣는 방법입니다. 다만, 완전히 새로운 외부 인원을 대거 모집하는 것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모집 방식에 대한 추가적인 고민이 필요합니다. 2안: 온라인 독서 모임으로 전환 구글 미트(Google Meet) 등을 활용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웹 기반 모임으로 변경하는 방안입니다.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추가적인 고민이 필요합니다. 3안: '글쓰기 및 출간 모임'으로의 개편 단순 독서를 넘어 직접 글을 쓰고 책을 내는 모임으로 변경하는 방안입니다. 현재 지원사업 공동저서 프로젝트의 편집장을 맡고 있어, 회원분들이 개인 글을 쓰는 역량과 의지만 내어주신다면 책으로 엮는 작업은 충분히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향후 지원 사업이나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주기적인 출간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현재의 정체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회원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이 꼭 필요합니다. 위 세 가지 방향 중 어떤 것이 가장 좋을지 편하게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의견이 없다면, 제가 알아서 3안 중 가장 구현 가능성이 높은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y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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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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